오늘이 애플 아이팟의 5주년이 되는 날이다.
5년이라 해봤자 그리 긴 세월도 아니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발전하는 지금의 IT세상을 보면 그리 짧은 시간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5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성공을 유지한 아이팟의 비결은 무엇인가?
5년 동안 아이팟의 역사를 한번 짚어보자.
최근 playlistmag에서 아이팟 역사의 글을 올려서 한번 소개한다.
5년전 처음 발표 때는 초라하게 시작하였고 많은 분석가들의 비난도 받았지만 지금의 아이팟은 애플을 경영난에서 살린 제품이기도 하지만 온 세계가 아이팟에 열광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2001년
10월에 스티브잡스는 1세대 아이팟을 공개한다.
5기가 하드 드라이브를 탑재한 아이팟은 399불 판매가를 붙이고 발표되었다.
11월에 판매를 시작하였고 1달 2주만인 12월 31일까지 12만 5천대나 팔려나갔다.
아이팟의 성공을 알리는 신호탄인 격이다.
2002년
아이팟의 인기가 계속 오르고 있은 중에 10기가 모델을 499불에 발표한다.
7월에는 새로운 아이팟 2세대를 출시한다.
이젠 5, 10, 20기가 제품군으로 라인업이 형성되었고 이번 모델은 터치휠 방식을 채택한다.
5기가 제품은 300불로 가격이 떨어졌고 처음으로 윈도우 지원을 시작 했다.
2003년
1년이 조금 지난 2003년까지 60만대 이상의 아이팟이 팔려 나갔다.
4월에 아이툰스 뮤직스토어가 오픈을 하면서 20만개 이상의 노래를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아이팟 3세대도 발표했으며 이번 버전에는 PC 사용자들을 위한 USB2.0포트도 달고 나왔다 (그전에는 맥을 위한 Firewire포트 밖에는 없었다)
10GB ($299), 20GB ($399) and 40GB ($499) 의 가격으로 팔렸다.
이때부터 개인 사용자들에 의해서 원시적인 'podcast'가 시작되었다.
10월에는 윈도우 사용자들도 아이툰즈 뮤직스토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04년
1월에 새로운 라인업 아이팟미니를 발표한다.
4기가 제품은 249불에 판매한다.
이때까지 팔린 아이팟은 200만개에 이른다.
아이툰즈 뮤직스토어는 이제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캐나다, 이태리 등 여러 국가에서 문을 연다.
4세대 아이팟이 선보이고 아이팟미니에 적용한 새로운 클릭휠 방식을 사용한다.
20기가는 299불, 40기가는 399불에 판매한다.
10월에는 아이팟포토와 U2 아이팟을 발표한다.
아이팟의 총 판매량은 1000만개를 넘어섰고 2004년 한해에만 800만개를 판매했다.
2005년
1월에 첫 플래시메모리 아이팟 Shuffle를 발표한다.
512MB는 99불, 1GB는 140불로 판매한다.
자동차 회사들도 아이팟 어댑터를 설치해서 출시된다.
6월에는 아이팟 라인과 아이팟 포토의 라인업을 합쳐서 아이팟 컬러로 통합한다..20기가는 299불, 60기가는 399불, 셔플 1기가는 120불로 다시 가격을 정한다.
본격적으로 podcast서비스를 지원한다.
9월에는 아이팟 미니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아이팟 나노를 출시하면서 아이팟 미니는 사라진다.
나노는 2기가를 100불에 4기가를 249불에 판매한다.
10월에는 다시 새로운 5세대 아이팟, 비디오 팟을 발표하고 30기가는 299불, 60기가는 399불로 판매시작.
아이툰즈 스토어는 이젠 TV프로와 뮤직비디오도 판매하지 시작한다.
2006년
1월 발표에 따르면 아이팟은 총 4200만개나 팔렸고 노래는 8억 5000만개, 비디오는 800만개가 팔렸다.
나노에 1기가 라인업이 생긴다.
9월에는 2세대 Shuffle을 발표하고, 2세대 나노는 여러 가지 색으로 2, 4, 8기가 제품을 발표하며 업그레이드된 비디오팟을 발표한다.
아이툰즈 스토어는 이젠 영화도 판매하기 시작한다.
10월에는 4기가 의 Red 나노를 발표한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5년동안 많은 변화를 가져온 아이팟이다.
아이팟과 아이툰즈 스토어 모두 IT현대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이름이 되어 버렸다.
언제까지 이런 신드롬을 이어갈지가 주목된다.
Major iPod Introductions
출처 : Playlistmag.com -- Timeline : iPod Through the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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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사이에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낸 것 같습니다.
5년 사이에 세계를 변화시키다니...
그러게요..빠른 시간안에 저런 신드롬을 일으키리라곤 아무도 생각 못했을 겁니다.
태클 하나 겁니다.
영문 번역을 하신 내용 같군요. 하지만 원문 자체의 연도가 잘못되어 있네요.
Ipod Mini 가 2005년에 나온것이 맞습니다. 1월 출시되었죠.
4세대 Ipod (20기가 40기가 U2 버전)이 Mini 보다 먼저 출시되고(2004년 초반인가?) 작년 한해 초에는 Mini 와 Shuffle 이 그리고 후반기(연말)에는 Nano 가 인기를 끈 것입니다.
원문 자체에 오류가 있는것이라... ^^
그 쪽이 잘못 아신 것 같군요..
전 3세대 부터 계속 새로운 아이팟을 사용하였고 일명 슈렛팟이라는 green 미니를 2004년 4월에 구입하였습니다.
4세대 아이팟은 2004년 8월에 애플코리아에서 구입했구요..아직도 내 정보란에 가면 구매정보가 있네요.
미니가 작년에 나왔다니??이 정보는 누구의 정보인지 궁금하군요..
아마 작년초에 새로 출시된 미니 6기가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6기가 짜리는 기존의 미니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입니다.
아 그리고 작년에 출시된 아이팟 칼라는 기존의 4세대와 아이팟포토를 합쳐서 출시한 것으로 4세대는 벌써 2004년에 촐시 되었었죠.
처음 5G 짜리 아이팟을 손에 쥐었을 때의 신기함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개인적으로 1G의 기계식(?) 스크롤 휠이 대단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후 바뀐 터치 휠은 그다지 편하지 않더군요.
모두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모델이 있는 것 같아요 ^^
전 3세대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 첫 아이팟이 아니여서 그런지 모르겠네요..지금은 팔고 5세대 사용하는데 그때 만큼의 예착은 없는 것 같아요.
firewire 를 살려내라! 살려내라! 4G 처럼 USB 와 firewire 를 같이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가장 아쉬운 점이 불선이 없어진 겁니다.
속도나 안전성 모두에서 불선만한 인터페이스는 없는데요..
저도 3세대가 가장 예쁜거 같아요. 불 들어오는것도 예쁘고, 버튼이 다 터치식이라 고급스러워 보이구요.. 지금도 고장한번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와..아직 소유하고 계시는군요 ^^
저도 이 것 중고로 판것이 아깝습니다..소장용으로 가지고 있는건데..